187.54점으로 중국의 리쯔쥔(175.6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 피겨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최다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는 1999년 강원 대회 아이스댄스에서 양태화-이천군 조가 동메달을 차지하고,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여자 싱글에서 곽민정이 동메달을 추가한 게 기존 최고 성적이었지만
최다빈의 우승으로 역대 첫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당시 김연아는 부상 및 올림픽일정으로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