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만 3.1절 정신을 이어받은 촛불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날이 풀려서 우비로 충분하네요 노브레인이 공연합니다 지난주엔 이은결이 마술하더니 탄핵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축제푼위기입니다 오는길에 박사모 행진이 보여서 무척 노여웠는데 막상 광장와보니 겨우 백명도 안되는것들이 일부러 메인무대 바로옆에 임시 무대세우고 발악을하더군요 덕분에 늘 있던곳쪽이 차단되서 반대편에 있 음다 모바일이라 사진이 두장 올라가나요? 자칭 애국 보수집회 사진도 올려봅니다 감히 독립군 토벌하던 다까키 마사오의 딸에게 태극기라니.... 아 참 그러고 보니 그에대한 반발인지 유난히 어르신들이 태극기와 노란 리본을 가지고 많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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