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의 우정을 끝까지 지켜온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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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연예인으로 찍혀
방송활동이 어려웠던 시절임
방송계의 기피대상 1호...
그런 김제동이 손수 공연을 하는 걸 보니 울컥했다고 함
누가 형 도청한다는 얘기도 들었어!
근데! 나는 괜찮아! 겁 안나!!"
"누가 형이랑 전화하는 거 두렵다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 들었는데!!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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