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스웨덴 정부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 정부'라고 불러왔다. 스웨덴 정부는 "현대의 징집제도는

젠더 중립적이어야 하므로 남성과 여성 양쪽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남성과 여성 모두

에게 의무 징병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스웨덴은 2010년까지 의무징병제를 실시했으나 이때는 남성만 징집됐다. 그러나 각의가 통과함

에 따라 2018년 부터 의무 징병제가 도입되어 남녀 모두 전문 군인이 되거나 예비군에 합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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