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타 마유라는 프리 아이돌 가수가 지난해 6월 스토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온몸 20여군데를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
가까스로 생명은 건졌지만 부상 후유증은 지금도 심각한 상태.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한 판결이 징역 14년 6개월로 범행의 심각성을 생각하면 가벼운 편이라 일본에서 논란중.
그 판결 기사에 대한 댓글 하나.
살의를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건 똑같은데 결과가 성공이냐 실패냐로 형벌 차이가 생기는 건 이상하다.
피해자 입장에서 보자면 '당신이 필사적으로 저항해서 죽지 않았기 때문에 범인의 형이 가벼워졌습니다'
라고 하는 꼴인데 이게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