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염 기타 -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는 대다수의 장면이 CG 없이 촬영되었다.
2. 자동차 회전 - 007 카지노 로얄
추격전에서 르쉬프가 길가에 던져놓은 베스퍼 린드와의 충돌을 막기 위해 급선회하여 7바퀴 반을 구르면서 박살(기네스 기록이라고...)났다. 촬영 당시 개발이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외부샷 때는 프로토타입, 굴리는 장면에서는 DBS의 베이스였던 DB9에 DBS 바디 키트를 장착해서 촬영했다. 영화를 홍보에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도색한 색상명에 '카지노 로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 떨어지는 음식 잡기 -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3부작 스파이더맨에서 피터가 M.J의 음식이 떨어지는 것을 쟁반으로 잡는 장면은
156번의 촬영 끝에 완성된 것이다.
4. 자동차 파괴 - 매트릭스 리로디드
자동차를 뛰어넘는 장면이나 주변배경 등은 나중에 CG로 합성한 것이지만
추격장면의 자동차 파괴신은 실제로 촬영된 것입니다.
5. 오크 -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의 오크족들은 대부분 실제 분장을 통해 만들어졌다.
6.비행기 매달리기 - 미션 임파서블 5
톰 크루즈는 스턴트맨 대역 없이 직접 이 장면을 소화해냈다.
7. 차량 추적신 - 데스 푸르프
쿠엔티 타란티노의 '데스 푸루프'에서 차량에 매달린채 추적하는 이 장면은
스턴트맨이 차에 매달려 CG 없이 실제로 촬영된 장면이다.
8. 파리 카페 - 인셉션
인셉션에서 슬로우모션으로 카페 주변 풍경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는 이 장면은 초당 1500 프레임을 찍는 특수 카메라로 촬영되었다.
9. 인공심장 - 아이언맨
아이언맨에서 비서가 인공심장을 꺼내는 장면은 CG가 아니라 가짜가슴 분장으로 만들어진 장면입니다.
10. 베인 등장씬 - 다크나이트 라이즈
아이맥스로 촬영하며 베인의 등장을 알린 도입부입니다. 이 장면에서 실제로 비행기를 저렇게 매달아서 연기했던 것은 물론이고
폭파시킨 비행기의 동체를 진짜 떨어뜨렸습니다. 저기에 들어간 돈이 얼마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