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방검찰청은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1간 등 4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한편 2차 고소인에 대해서는 같은날 무고죄로 기소했다. 이미 1차 고소인 등 3인에 대해서는 1월달에 공갈미수 및 무고죄를 적용해 징역 2년 등의 실형이 선고된 바 있다.
이로써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박유천과 관련된 모든 사건은 무혐의로 최종 종결됐다.
박유천의 소속사측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박유천은 이번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논란이되고 큰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도덕적 책임감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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