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쪽 병사가 틸러슨 국무장관 판문점 방문을 찍는 모습...

현재 한국 언론에서는 틸러슨 국무장관의 무례한우리측 인사와의 만남거부만을 기사화 하고 있는데..조금 이상하게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미국 야후 뉴스에서는 뭐라고 하고 있냐면, 틸러슨 왈 '확실히 말 하는데, 북한의 도발적 행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군사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며, 우리의 인내심은 이미 끝났고, 군사적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 키리졸부 군사훈련이 13일부터 2주간 벌어지고 있으며, 다른 해와 달리 항공모함, 핵폭격 전략무기들이 대폭 들어와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미국 언론은 지난 10년간 가장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네요...이 와중에 틸러슨 국무장관은 일본과 중국 외무성 장관과의 만남은 가졌지만, 한국은 거부했고요....극우인 일본도 아베총리 부패 사건, 또 미국 트럼프는 도청문제, 러시아 대선개입등..골치아픈 상황만이 생기고 지지도는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예산안에서 국방비를 10% 올렸다는 점도 이상한 점 입니다...이 와중에 북한은 또 다른 핵실험 준비를 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북한과 짜고 예산안 통과를 위해 벌리는 공작일지, 아니면 북한을 치기위한 미국의 공작일지?)...정말 트럼프가 북 선제 공격 카드를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바마 였다면 한,일에 머무는 75만의 미군과 가족들의 희생을 감수 할수 있는 대통령이 아니지만, 트럼프는 제 생각에 반 미치광이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