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군다나 알집은 압축파일 형식을 ALZ나 EGG로 반강제 하는 것으로 악명이 자자함.알집을 안쓰는 사람들은 해당 압축파일을 풀기위해 강제적으로 알집을 깔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 기업에서는 알집이 유료라 거래파일이 해당 포멧으로 오면 눈물을 머금고 알집을 구매해야 함.
그게 다가 아님. 알집뿐만 아니라 자매제품인 알시리즈는 예전부터 무겁고 컴퓨터 시스템을 건드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음.
결국 케이벤치에서도 알집은 쓰지 말것을 권하며, 가장 빠른 반디집이 성능배틀 우승을 차지함.
게다가 반디집은 alz나 egg 파일도 지원함!
반디집과 알집의 속도 비교
근데 벤치 결과에 불만을 품은 h라는 이가 용감하게 반론을 제기함.
멀티코어 활용을 못해서 압축속도가 느린 알집이 오히려 좋다는 신박한 논리를 펼침. 알고보니 h라는 사람은 몇년동안 반디집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리고 다니며 알집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니던 유명한 사람으로 나무위키에 까지 등재되어 있음.
h의 알집 홍보와 반디집 까기에 반디집 개발자가 직접 등장해서 h와 치열한 배틀을 벌임.
반디집 개발자와 배틀도중 h는 '니네 반디집 안좋음. 최소한 트집 정되는 되야지' 라며 트집 개발자를 존경한다는 발언을 함. 근데 알고보니 반디집 개발자가 초창기에 개발한 프로그램이 '트집'이였음. h는 민망한지 한동안 덧글이 없다가 사람들이 잠잠해지자 또다시 해당 게시물에 나타나 반디집을 까기 시작함.
보다못한 네티즌들이 소문을 듣고 h에게 일침을 가하기위해 전국구에서 모여들었으며, 17년 3월인 현재까지 성지순례가 계속되고 있음.
h로 인해 알집에 대한 여론 악화가 극에 달하자보다 못한 이스트 소프트에서 직접 등장해 저 사람은 우리 직원 아니라며제발 그만해 달라고 이야기 함.
h덕분에 이스트 소프트 내부가 뒤집어지고, 사람들에게 알집의 폐해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