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gdrip.net/107698911우리 엄마도 밥에 구더기 살포하는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할머니,할아버지 특히 지금은 안계시지만 할아버지때문에 너무 고생하신걸 내가 봐서 이해가 감.
그래서 그런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땐 슬픔도 눈물도 없었고 그저 덤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