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무서운게 자기의 성공신화에 취해..
사회 상황이나 제도의 미비로 인해 어려움을 격는 젊은 세대들에게
그 책임을 오로지 개인의 무능으로 돌린다는거죠..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나는 안 그랬다”, “요즘 젊은 것들은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
“나 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공했다”
꼰대는 남이 만드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드는거죠
존경받는 어른은 이렇게 말하죠..
“미안하다”, “너희들이 꿈을 펼치고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할 수 있다! 힘내라!”
그리고 이런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이시대의 멘토, 롤모델이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