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브라질 영해에서 본격적인 심해 유전이 개발됨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CEO는 2009년 우리나라에 찾아와 해양플랜트 관련 투자를 함
이때까지만해도 브라질도 웃고 우리나라 조선업도 웃었지만
국제 원유가격 똥망
문제는 국제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심해 플랜트 유전 생산 원가가 국제 유가보다 높아짐.
그럼 기존에 석유시장을 장악하던 나라들은 원유 가격을 올리기 위해 공급량을 줄이느냐? 그렇지 않음.
이란 입장에서는 똥값으로 팔다가 훨씬 나은 가격에 팔 수 있으니 치킨게임 하더라도 오히려 이익 보는 상황.
이렇게 해서 인류 역사상 최대 물량의 석유가 시장에 풀리기 시작함.
원유 가격은 더욱 떨어짐.
해양플랜트 사업은 갈수록 망할수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