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이 있었음
회사다니면서 친해진 동생과 퇴직후 웹툰연재를 시작함
동생은 그림작가
본인은 시나리오작가 - 당시 그림을 하나도 그릴 줄 몰랏다고 함
연재중 갑자기 동생이 그만 둠
연재중이었기에 갑작스럽게 그림연습하면서 웹툰연재함
당현히 인물비례나 배경등등이 상당히 엽기적이고 부실햇음
그런데, 장르가 공포만화여서 오히려 독자들이 분위기에 어울린다면서 그림체를 좋아 함
완결후 작가가 본인의 사정을 밝힘
"여러분 사실 저는 안면인식장애입니다.
그리고 그림연습을 여태까지 한 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렸지만 사람 얼굴 그림이 이런 식으로 밖에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공포만화라 일부러 그림을 괴기하게 그린게 아닙니다.
단지 제가 그림을 못그리는 것입니다"
위 작가의 그림
네이버완결웹툰 금요일
작가-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