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P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를 자랑하며, 그 큰 사이즈 덕분에 카세트 테이프로는 표현 못하는 앨범 사진도 넣을수 있었다.
이것을 재생할 빵빵한 스피커 사운드를 가진 LP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면 최고였음.
2. 카세트 테이프
가장 인기가 많았었고 가장 오랬동안 사용하였던 음악 저장 매체
특히 휴대하면서 음악을 들을수 있게 개발된 '워크맨'의 등장은 카세트 테이프에 날개를 달아주었음.
개인이 음악을 녹음,편집 하기도 쉬웠고, 싸고 대중적이었음.
3. CD
드디어 무손실의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었으며,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이용되는 음악 저장매체
4. MD
사용해본 사람은 별로 많지 않겠지만 소니에서 만든 독자 저장매체인 MD (미니디스크) 라는 것도 있었음.
사용법이 불편하고 이미 CD가 대세였던 시대라 몇년 못가고 단종되었지만, 음질 하나는 짱이었음.
5. MP3
그리고 인터넷 시대의 대세인 MP3
뭐 FLAC 이나 다른 음악 저장 포맷이 여러가지 있지만, 제일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건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