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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니 컴퓨터업체 사장된 썰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17.04.16 14:26:06
댓글 27조회 9,700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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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aris17.04.16 14:31:12댓글바로가기
    0
    멋진 인생임 ㅎㅎㅎㅎ
    뭐든 내가 좋아하는 직업..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건 엄청난 축복임...
    세상이 그런사람 많지않음.....
    승승장구 하시길....
  • 0
    공부가 다는 아닌데
    자기 자식이 뭘 좋아 하는지 뭘 잘하는지 관심이 1도 없으시네
  • solona17.04.16 14:40:05댓글바로가기
    0
    이런게 인생임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할 수 없음
    저도 지방 공고 나와서 지금 서울대생이 들어오는 회사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음
    부모님 연세 드시니 부모님께 효도 하고 살고 싶은 마음뿐
  • tamaris17.04.16 14:3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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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임 ㅎㅎㅎㅎ
    뭐든 내가 좋아하는 직업..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는건 엄청난 축복임...
    세상이 그런사람 많지않음.....
    승승장구 하시길....
  • 낙타궁댕이17.04.16 14:31:29 댓글
    0
    공부가 다는 아닌데
    자기 자식이 뭘 좋아 하는지 뭘 잘하는지 관심이 1도 없으시네
  • 하헤도모17.04.16 14:35: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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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안나오면 인간쓰래기라니...하
  • 럽슈가17.04.16 19:58: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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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500개 예상해봅니다......
  • solona17.04.16 14:4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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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게 인생임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할 수 없음
    저도 지방 공고 나와서 지금 서울대생이 들어오는 회사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음
    부모님 연세 드시니 부모님께 효도 하고 살고 싶은 마음뿐
  • 우헬헤17.04.16 14:42:39 댓글
    0
    머리가 엄청 좋나보네요;; 공부도 안햇는데 1등급 과목이 2개나 있네
    근데 교대를 저정도 점수로 지원할 수 있나요?? 교대 요즘에도 엄청 센거 아니예요?
  • 짱22617.04.16 14:43: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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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
  • gres617.04.16 14:59: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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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자식 그릇 크기도 못알아보네. 교사가 뭐 좋다고.
  • 흠냐17.04.16 15:07: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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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부터 예비군 훈련이 분대별로 각자 돌아다니면서 자유 활동 하는걸로 바꼇는데 그게 이분이 만든 건가?? 그거 땜에 무조건 5시 6시에 끝나는거 3시면 끝나서 개꿀이었는데
  • 직쏘왔다17.04.16 15:08: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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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하고 싶고, 잘할 자신 있으면
    아버지가 뭐래도 개기고 집 나와야 함.
    그럴 깡 없으면 뭘해도 무난무난만 찾아다니게 됨.
  • 욘짜응17.04.16 15:18: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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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좀 그르네. .
  • 피오르네17.04.16 15:42: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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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면 레전드급아닌가 존경스럽네 ㄷㄷ
  • 팔라미17.04.16 16:1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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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1492 아직도 게임 살아 있습니다~ ㅋㅋㅋ 로봇조립 RTS !! 잼나영~
  • (ㅡㅅㅡ)a17.04.16 16:14: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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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재능임! 어떻게든 가야할 길로 보임.
  • 전설의 용빤쭈.17.04.16 16:14: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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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만 열심히 파고들면 결과는 반드시 좋게 나타납니다
  • 붉은꼬리여우17.04.16 16:22: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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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차려보니'가 아니고 '엄청 열심히 준비하니까' 라고 해야할것 같은데......
  • lecard17.04.16 17:15: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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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잘 사는 인생이지ㅡ
  • 이새기가진짜17.04.16 18:27: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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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버지라는분은 자식을 위하지만 방법이 잘못된분이아님. 그냥 사람이 잘못된사람임
  • 낵아누구게17.04.16 19:12: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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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는 작자들이 앞뒤가 꽉막혔네.. 어른들이 저러니 훌륭한 인재가 못나오는거지.. 우리나라도 분명 훌륭한 인재들은 많은데.. 그걸 막는 부모나 어른들 탓에 발전을 못하는겨..
  • 우울한바보17.04.16 21:00: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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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라는 게 '국영수'가 다 인 줄 아는 부모네. 독학으로 저정도면 "좋아서 했다" 라고는 하지만 재능도 있는 거고 프로그래머도 전문직인데. 왜 공무원들이 고지식하다 라는 표현이 통용되는 지 모르겠네, 공무원이야 말로 융통성이 제일 필요한 직업 아닌 가.
  • 우울한토깽17.04.16 22:06: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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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멍청하면 자식망칠수있다는걸 제대로 보여주네요ㅉㅉ

    이케이스는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자식이 겁나뛰어나서 살아남은케이스
  • 배방엔17.04.17 00:36: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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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ㅊ
  • 푸른애벌레17.04.17 03:05: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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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에 미친 사람이 결국 무엇인가를 이룰수있는거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 한편으로는 대단하네요~~

    요즘 세대 (?) 학생들은 학교 공부에 치여서 꿈이 별로 없는거같습니다~~
  • 노가다강씨17.04.17 18:43: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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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그늘이 짙으면 애들은 자랄수 없어요...

    어느정도는 광합성을 해줘야...
  • 지혜로운바보17.04.17 21:36: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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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시네요 우와~ 역시 미쳐야 성공하는 법!!!
  • KaiHansen17.04.17 22:47: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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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멋있다
  • ss사이다17.04.18 09:39:01 댓글
    0
    아쉬운 부분이 느껴지지만 두 부자가 방향은 다르지만 고집은 똑같으신듯^^대단하고 남보다 좋아하는걸 일찍 발견하신게 부럽네요.늙어가면서 난 어떤 재능이 있긴할까하면서 늙어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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