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의 꽃뱀 사형

오우지자쓰 작성일 17.04.17 10:14:14
댓글 17조회 8,659추천 2

 

149239160772580.jpeg
149239160760398.jpeg

 

 

 

 

사이타마, 도쿄, 치바 등지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 교제하던 남성들을 자살로 위장해 살해하고 재산을 갈취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던 키지마 카나에(1974년생)에게 대법원이 사형을 확정했다.




범죄일지

1. 마츠도市 70세 (2007. 8.) 자영업.

ㄴ 피해금액 약 7400만엔, 자택 목욕탕에서 사망. 사인불명.

2. 오메市 53세 (2009. 2.) 회사원. <기소>

ㄴ 일산화탄소 중독사. 사망직전 키지마 계좌로 1700만엔 입금.

3. 노사市 80세 (2009. 5.) 남성. <기소>

ㄴ 일산화탄소 중독사. 사망직후 키지마가 약 190만엔 통장에서 빼 감.

4. 치요타? 41세 (2009. 8.) 남성. <기소>

ㄴ 일산화탄소 중독사. 키지마가 결혼약속 후 약 470만엔 받음.

5. 사망일 불명의 키지마 관련 의심사망사건 2건 더 있음.

6. 시즈오카? 40대 남성. 결혼사기로 130만엔 피해.

7. 나가노? 50대 남성. 결혼사기로 약 190만엔 피해.

8. 시즈오카? 40대 남성. 호텔에서 숙박 후 지갑에서 5만엔 절도.

이밖에 여러 결혼사기, 절도, 사기미수 등의 범죄전력 있음. 

오우지자쓰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