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오카모토 미노루)가 스위스 은행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본인 비자금으로 박아논 것은 이제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엄연한 사실...
그가 비자금을 만드는 방법은 무수히도 많았는데.. 지금 게시하는 사례는 그중에 하나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병사들 목숨값을 가지고 어떻게 장난질을 쳤는지에 대한 것임.
미국에서 한국에 베트남전 참전을 요구하면서 차관을 내주고
이와 동시에 필요한 경비를 제공했는데.. 이 총액이 10억달러
그리고 이와같은 사실을 문서화해서 기록한 것이 부라운 각서인데..
내용은 전사자 포상, 장병수당 등에 관한 협상에 대한 것을 담고 있다..
그런데 다카키 마사오는 이 문서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친히 미국에 자신의 입장을 전달한다.
왜???
국가가 도둑질?
그렇다 애초에 미국은 한국에 돈을 줄때, 미군과 똑같은 돈을 한국군에게 지급하라고 명시한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한국 병사들에게 지급된 내용은 병장월급 $54
미군의 5분의 1 수준!!
이분은 이 사진이 촬영된지 1분도 되지 않아 전사ㅠㅠ
장병 사망후 사망 보상금. 즉, 월남 참전 용사들의 목숨값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국방부는...ㅋㅋ
당시 정상적으로 모든게 지원이 되었고 차후 자체 조사에서도 아무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명불허전 국방부..
하지만 프레이져 보고서는...
ㅆㅂ
다카키 마사오는 차후 불거질 수 있는 의혹을 대비해..
장병들에게 지급하고 남은 돈은 경부고속도로에 투입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돈이 정말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모두 투입되었을까?
절대 아니다!!
또 다른 파병 용사 그가 미국에서 김형욱에게 들은 충격적 이야기!
혹시나 해서 당시 김형욱에게 직접 물어봄
ㅆㅂㅅㄲ
김형욱이 다카키 마사오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장병들 목숨값 삥뜯고 남은 돈..
그중에서 겨우 20%만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나머지는 다카키 마사오 계좌로..ㅆㅂ
전직 관동군 장교 출신답게..
다카키 마사오는 대한민국 장병들의 목숨값을 삥뜯어 국가는 커녕 그저 자기 주머니 속만 채움..
남에 나라 전쟁에 개처럼 끌려가서 개처럼 싸우다 개처럼 전사한 우리 청년들의 목숨은
다카키 마사오에게는 그저 지돈 챙길 수 있는 호재..
그리고 이 사실은 프레이져 보고서에 그대로 다 나옴..
다카키 마사오가 돈 챙기는 방법은 이밖에도 너무나 많고 다양하고 창의적임..
이런 애비 아래서 503같은 딸이 안나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