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그녀의 작품 모래시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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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2017.04.09) 두달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생애 마지막 인터뷰) 중
기자 : “이영돈 PD가 밉지 않으냐?”
김영애는 “용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리 따지면 나도 살면서 정말 부끄러운 일 많이 했다.
누구를 뭐라고 하거나 미워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어떤 미운 사람도 가슴에 남아있지 않다. 누굴 원망하는 건 결국 나를 괴롭히는 건데
그 시기를 그냥 나를 위해서 사는 게 낫지 않나 싶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703911
이영돈PD 조문은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사과는 하셨나요?
조문은 염치 없어 못 가더라도 사과 정도는 해주실 수 있는거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