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큰 종양이 생겨서 고통스러워하는 멍멍이를 위해서 안락사를 하러 병원에 옴
주인은 멍멍이가 좋아하는 팔보호대를 꺼냄
멍멍이 놀랄까봐 얼른 손으로 그쪽 가려주는 주인
약 기운이 돌기 시작하자 멍멍이가 자리에 주저 앉음..ㅠㅠ
"Little boy."
눈이 조금씩 감기는 멍멍이를 리틀 보이라고 불러주면서 괜찮을거라고 쓰다듬어주는 주인
멍멍이의 마지막 기억은 주인님과 신나게 물기 놀이 했던거겠지
잘가 멍멍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