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까지 됨
그러나 진실은?
24일 새벽12시경 단톡방에서 아는형이 "페북스타되볼사람? "이라고 말을 하길래 저는 아무생각없이
제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형은 허경영페이지의 관리자중 한명이였고 그후 저에게 대충 상황을만들어주며 어떻게보내라고
지시까지내렸습니다.
저는 그지시를 다 따랐고 그것은 곧 허경영페이지에 올라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자고일어나보니 장난으로 넘어갈거라고 생각했던일이 인사이트에서 기사가 올라왔고 뒤이어
중앙일보에서도 기사가올라와 카카오톡뉴스창 메인에도 뜨게되었다는걸 친구의 제보로 인하여
알게되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은 저는 뒤늦게라도 인사이트에 그 기사의 당사자가 저라는 증거와 함께
삭제요청과 정정요청을 보냈지만 인사이트에선 답이없었고,저에게 지시를 내린 형에게도
삭제해달라고 말을해봤지만 페북스타됬으니 좋은일이라는 식의 입장을 일관하며 아직까지도 글을
삭제하지않고있습니다.
저의잘못이 크다는것을 알고있고 또 수치스럽습니다
하지만동시에 화도납니다.
사실관계를 조사해보지도않고 올리는 언론이 너무화가납니다
사실 그 글을올린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바로 학생들과끝말잇기를 하는글이 나옵니다
조금만 봐도 조작이란걸 알수있는데 인사이트를비롯한 여러 언론에선 확인조차안해보고 기사로내
보냈습니다,
잘못된 기사로 허경영씨의 여론이 형성되는것을 저는 가만히 보고있을수만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 제자신이 너무부끄럽습니다 되돌릴수만있다면 되돌리고싶습니다.
제발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
꼭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사진은 제가 당사자의친구라는걸 인증하는사진입니다 (짤방 제외 3번째 사진)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74066
이런 장난질을 치는 사람이나 이걸 취재도 안하고 바로 기사화 시키는 언론이나
한심하다
저 내눈을 바라봐 나오는 순간 장난인줄 감이 왔는데 반전이 없길래 좀더 찾아보니
사건전말이 이렇다네요
보도한 언론사가 제대로 취재해서 사실확인해보고 정정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