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이창명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도망감.
20여 시간 후에 술 다 깨고 나타나서 술 안 먹었다고 우김
검찰이 조사해보니 사고 전에 지인 4명과 함께하는 회식자리에 갔었고
이창명 테이블에 4시간 동안 중국 술 6병, 화요 6병, 생맥 500ml 9잔 들어감.
그런데 며칠 전 음주운전에 대해 무죄 판결 받음.
판결문 보면 동석한 지인들, 주변 손님, 간호사 등등의 증언을 통해 술을 마신 것까지는 인정되나,
혈중알콜농도 0.05%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했다는 걸 증명할 증거는 없으므로 무죄다, 대충 이런 내용임.
간단히 말해서 이 색기가 술 처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나 맥주 딱 한 모금 마셨는데? 라는 식으로 우기면 반박할 방법이 없으니 무죄다.
뭐 그런 말인 거 같음.
마지막으로
ㅅㅅ를 더럽게 하니까 장애아가 태어나는 거다, 라고 막말 시전 후
임백천이 말리니까 화까지 내면서 장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더러운 사람 취급했던 나쁜 색기가
정말 착하게 살았다고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