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히코 요시카즈는 2014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은 잘못됬다고 말했다그는 이토 히로부미가 아닌 야마가타 아리토모(일본의 총리 군국주의를 가속화시킨 인물)나가쓰라 타로(을사조약의 원흉)를 암살했어야 됬다고 말했다또한 하얼빈에 안중근의 동상을 세워야하며, 그의 동양평화론을 반드시 새겨야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일본언론의 혐한, 혐중이 매우 극단적이라며 걱정한 한편 일본 만화 산업은 국가의 통제없이 자유로이 창작되기 때문에하나의 사상(파시즘)에 물들지 않을 것이라며 일본인을 한번쯤 믿어주길 바란다며 웃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