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분노주의]약안쓰고 우리아기 키우기

Cross_X 작성일 17.04.30 19:53:49
댓글 31조회 8,550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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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따라 엄청나게 극혐일수 있습니다

돌아가실분은 지금 돌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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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http://m.pann.nate.com/talk/336841409?&currMenu=&vPage=1&order=B&stndDt=&q=&gb=&rankingType=total&page=12. http://m.pann.nate.com/talk/336852896
안아키 까페라고 아시나요?
참고로 안아키는 [약 안쓰고 우리 아이 키우기] 줄임말 입니다.
-본문-
전에 안아키하는 아내랑 이혼한다는 글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보니까 삭제됐나보군요.저도 궁금해서 한번 가입해봤는데다른 카페나 사이트에서 안아키 저격하는글 올라오면링크따서 자기들을 사이비 취급한다 어쩐다가서 보라고하고 댓글들도 자기들끼리 부들부들하고난리던데.
그 카페의 실체를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음슴체 하겠습니다.
1. 그 카페에 가보면 공지사항에 우리카페는 백신을 반대하는 카페가 아니라고 써있음그런데 보면 백신에 대한 위험성, 부작용, 이런것들의 내용이 담긴 글들이 대부분이며예방접종을 하면 소수의 부작용이 꼭 대부분인것처럼 써놓고 예방접종을 권하지않고있음.꼭 직접적으로 예방접종 절대로 하지마세요- 라고 해야지 반대하는건가?
예방접종. 그래 부작용이 무서워서 본인아이들은 안맞출수 있다치자. 그럼 나머지접종 한 아이들이 받는 피해는 어쩔껀데? 단체생활하는데 접종한 아이들을 방패막이로 써서본인아이들이 병에 안걸린걸 갖고 자기네가 안아키를 해서 병에 안걸리것처럼 생각하는데.당신들 아이때문에 단체면역에 구멍나서 더 큰 전염병이 돌 수 있다는걸 모르는가?예방접종 시키는 엄마들은 백신의 위험성을 모르고 맞추는게 아니야. 접종으로 하여금잃는것보다 얻어지는게 많기 때문에 하는거지. 접종을 한다고 해서 당신아이들한테 피해입히는거 있나? 없어. 그런데 접종안한 당신아이들때문에 접종시기가 안되서 접종을 못하는 신생아들도병이 옮고 하는거야. 그건 누구 책임인데? 당신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키우기위해서 약이고 뭐고 안쓰는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이기적인 발상이지.
2. 가벼운 감기에 약을 안먹이는건 이해할 수 있다치자. 그런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등 단체생활하는데 본인아이만 자연치유한다고 병을 더 오래가게만들고, 그럴꺼면 집에서 자연치유해서 얼마나 걸리든지 다 낫고 보내든가 계속 그 상태로 원에 보내고, 어린이집 다른아이들이 비슷한시기에 감기가 걸렸다가 다 나아가는중인데 자연치유한다고 약도 안보내고 병의 호전도 없으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다른아이들은 거의 나아간다고 약좀 보내달라는식으로 얘길해도 곧죽어도 안아키방식으로 하겠다며 약은 안보내면서 등원은 계속시킨다는 글의 그카페회원. 댓글에는 자기네가 만든 식혜?뭐 그런걸 약병에 담아서 약인거처럼 속여서 보내라질 않나 ㅋㅋ참 기가 찬다 진짜.병원을 안가고 가도 약도 안먹이니 전염성있는 폐렴이나,수족구,수두 증상을 잘모르는 초기에 그냥 무턱대고 보냈다가 다른아이들까지 다 전염되면 누구탓이니? 당신같은 사람들이 몰래 보내는바람에 단체로 병에 걸리고 난리가 나는거야. 나도 애 키우고 어린이집에 보내는 입장이지만 진짜 예방접종안하고 약안먹이는 애있는지 원에 확인해봐야할듯 싶다.
3.자기네 방식이 옳고, 다른 과반수의 엄마들의 방식은 잘못됐다는식의 태도.단체생활하면서 지켜야할것은 안지키고 자기네 방식이 옳다면서 병원다니고 접종하는 엄마를미개인취급하는 당신들은 왜 그들과 같이 생활을 하는가? 주변의 시선이 무서워서 안아키한다고 말도못한다는 당신들이 그렇게 카페에서는 당당하고 자기들이 옳다면서 예방접종 안해도 초등학교 갈 수 있는 방법이든지 이런것들을 공유하면서 왜 사회에서는 그렇데 당당하지 못하는가?주변사람들한테 안아키라고 말도못하고 속인다면서, 자기네들을 사이비취급한다고? 아니 그럼 과학적인 방식을 내놓고 당당하게 말을하든가누런코는 소화가 안되서 나오는거고? 효소니 식혜니 숯이니 ㅋㅋ 그런건 건강할때 보조식품으로 하는거지 정말 약이 필요할때 그런것들은 소용이 없어. 누런코는 세균이 감염이 되서 나오는거지 소화가 안되서 나오는게 아니란말이다..그리고 정말 병이 낫다고해도 나을 시기가 되서 난거지 안아키방식때문에 낫다는 과학적인 입증도 없잖아
4. 그렇게 당신들이 맞으면 제발 당신들만 사는 세상으로 가-왜 단체면역이 있는 사람들사이에서 면역을 교란시키는거지? 어떤사람은 접종을 안해도 수두같은 경우는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기기때문에 위험한 백신따윈 맞을 필요가 없다고한다.진짜 무식하면 말이라도 말던가. 수두는 한번 생기면 그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재되어있다가 성인이 되서 면역이 약해지거나 하면 대상포진으로 나온다.몸속에 수두바이러스를 숨겨놓고 있다가 언제 내몸을 공격할지도 모르는데, 수두접종으로 예방할수 있으면 더 이득아닌가? 말그대로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담근다는 말이랑 똑같은 이치다.접종을 해도 수두 걸린다고? 그래 걸릴수 있지. 그런데 아이가 받는 고통은 접종을 해서 약하게 가는게 낫지, 쌩으로 온몸에 심하게 수두걸려서 고생하는것보단 나은거아니니?니들이 접종안함으로해서 수두가 걸렸는데 수두접종시기가 안되서 못맞은 어린아기들이 옮게되면 니들탓아니야? 그런데도 우리가 우리애 접종안하겠다는데 왜 니들이 ㅈㄹ이냐는 소리가 나오니?
약을 과하게 쓰면 당연히 안좋은건 어떤 엄마들이나 다 알아누구는 약이 좋아서 먹이는줄아니?가벼운 맑은콧물은 그냥 두어도 된다지만정말 약이 필요할때는 약을 써야하지않겠냐고.집에만 쳐박혀있고 밖의 생활을 안하면 모를까그래놓고도 니들은 바깥생활 다 하잖아.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주변인들이 받는거고.보면 어설프게 안아키식으로 따라했다가고열로 인해서 뇌손상온 아기들도 많다고하고가벼운 감기를 제때 치료안해서 더 큰병걸려서응급실 간 아기들도 많다더라.그 카페에가서 아 이런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도움을 조금 받는것도 아니고우리가 무조건 맞고 우리방법대로 해야돼 ! 라면서남들한테까지 피해를 주지마라구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접종안한 아이들이 두명밖에 없다고한 캡쳐글도 봤었는데어찌나 이기적인지..접종안한 아이때문에 임신한 초등교사가 그 병에 옮아서 유산됐다는 기사도 봤는데어쩜 그리 생각들이 없는지 모르겠다.당신들이 옳으면 산속에가서 건강하고 깨끗한 당신들끼리 살으라고
제발!지금이야 접종한사람들이 많아서 단체면역속에서 당신들 자식들이 지금까지큰병안걸리고 잘 살아왔는진 몰라도당신같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수록 단체면역은 깨지고 옛날 역병돌던 시절처럼돌아갈수도 있어. 죄없는 아이들 방패삼아서 당신아이들 지키지말라고우리아이들도 당신아이들못지않게 소중한 아이들이야.
안아키 관련글을 보고 몇몇 답글과 그 카페의 일부 이기적인 글들을 보고화가나서 평소 즐겨보던 판에 글을 씁니다.또 이글을 보고 그 카페에는 저격글이 또 올라왔다며 미개인취급하겠죠.충분히 예방가능한 병들을 그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창궐하게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참 이기적인 이 사회가 갑갑합니다.
- 글 추가본 -
역시나 생각대로 댓글들이 많이 달렸네요.그만큼 심각하다는거겠죠그런데 댓글들 보면 아기 사진이 보이는 경우도 있던데그건 삼가해주세요..심각성을 알리는 일이지만어쨋든 남의 아기이고 도용문제도 있고무엇보다 그 아기 보기가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워서차마 못보겠습니다.남의 아이인데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진물이나고 피가나는데소금물에 담근다고요? 진심 제정신이 아닌사람들 같습니다.
그리고 그 회원들이 주장하는 백신 반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살면서 공동생활을 해야할 수 밖에 없는 이 사회에서 공중보건은 정말 중요합니다.그들 말대로 접종을 해도 전염병에 걸릴수 있죠. 그런데 접종을 안한거보다 약하게 앓고 가는건 알고있습니까?집단면역이 중요한이유는 접종을 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소수의 아기들이나 접종시기가 안되서 접종을 못하는 신생아아기들까지 이 집단면역으로 하여금 전염병에 안걸리게 할수있다는겁니다. 아예 그 병균자체를 생기지않게해서 발병을 못하게하는거죠.그런데 그 소수의 아기들을 넘어서 일부러 접종을 안맞추는 아기들이 더 많아지면?어떻게 될까요? 집단면역은 무너지고 구멍이뚫리고 당신들이 하고있는 집단면역 무임승차도못하게됩니다. 말그대로 역병 돌듯이 겉잡을수 없이 병이 도는거죠.그런데도 이해못하겠죠? 당신들은 접종한 아기들이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했으니 보균자고 바이러스덩어리라고 하는 사람들이니 말이죠.
그리고 거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작용에 대해 얘기하자면,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건강하자고 먹는 영양제도 부작용이있습니다.접종은 잃는것보다 얻는게더 많은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백신이 없던 옛날엔 왜 그리 아기들이 많이 죽었으며, 평균수명이 왜 짧았을까요?당신들 말대로 자연주의,공기좋고 백신도안맞고 약도안먹고했는데 말이죠?당신들의 방법은 부작용이 없을까?양약을 부작용 무섭다며 안먹이고 백신도 안맞추면서 왜 그곳에서 지어주는 한약은 의심없이 먹는거죠? 한약의 중금속은 괜찮나요?양약은 약봉지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상세하게 적어주지만, 한약은 뭐가 들어갔는지 아나요?어린이한의원이라고 유명한곳도 무엇이 얼마나들어갔는지 알려주지않습니다.그런데 맹신하는 이유는 뭐죠?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난 사실만 쓰자면돌도 안된아기를 해독해주겠다며 관장을하고 몇시간뒤에 또 관장, 다음날 마지막관장.김쐬기를 해주겠다며 아이얼굴에 뜨거운 김 갖다댔다가 물이 얼굴이 떨어져서 화상입힌일.온몸에 진물이나고 피가나는데 소금물에 담근일.아이가 피부가 갈라지고 아파하는데 노로션이라며 안발라주고 본인은 얼굴이 당긴다며 로션바른일.어린이집에 아파도 그냥보내고 약병에 본인이 만든 매실이나 식혜따위 넣고 약이라고 속이라는일.예방접종 안하고 초등학교 들어갈수 있는 방법공유.애가 화상을 입었는데 뜨거운물붓기.사회에나가선 안아키임을 속이고 접종했다고 거짓말한다는일.돌도안된 아기한테 꿀먹이는일(얼마전 일본에서 모르고 이유식에 꿀을 넣어서 먹였다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음)어떤용도로 쓰이는지도 모르는 숯가루를 아기한테 먹이는일.폐렴걸린 애를 집에서 김쐬기가 안되면 찜질방에 데려가서 뜨거운김을 쐬라고 하는일.(전염성있는 폐렴이있는아이를 찜질방에 가라고하다니..참)
이건 추측이 아니라 모두 당신들이 행한 방법이고 더 심한것들도 있겠지만여기서 줄이겠습니다.당신들이 주장하는 카페의 취지.무조건 백신 반대가 아니고 병원가지마라가 아니고 백신에 대해서 잘알아보고약도 꼭 쓰여야할때 쓰자는 취지라고 하면서정작 그 안에글들은 백신부작용글, 약안먹이고 아기열이 41도인데도 해열제도 안먹이는글이런글이 대부분이잖습니까?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는데 글올릴 정신이 있다는게신기할 정도이지만,,맹신하는 사람은 대화가 안통하므로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
그렇게 자연주의,백신반대,약안먹이고 아기 고생시키고할꺼면당신들이 혐오하는 백신맞은 아이들이랑 단체생활을 하지말고당신들만 사는곳으로 가서 서로 병옮아가며 면역기르고 하십시오.우리눈엔 에이즈 환자가 속이고 다른 이성과 성관계 한거랑당신들이 접종도 안하고 단체면역 교란시키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사회에서 제발 분란일으키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아픈아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싶은엄마의 약한 마음을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이용하지마십시오.다른 약은 안되고 본인들이 파는 약, 본인들이 파는 비누는 써도 된다는 주장이 어이가 없을뿐입니다.정말 본인들이 그 방식을 하고싶다면 나중에 아이가 더 커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을때본인이 직접 안아키방식으로 해달라고 할때 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말도 못하는 아기가 자신의 의지도 아니고독단적인 엄마의 행동때문에 고통받는게.. 아프다고 싫다고 우는아기를 억지로 행하고그게 할짓입니까. 제발 아이가 받는 고통에 대해서 생각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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