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 일어난 사건 이라크 모술에 거주하던 의사 이스마일 오트만 박사의 진술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모술이 IS에 점령당한 뒤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아들이 어느 날 외국인 IS 병사를 데리고 집에 옴. 여동생이 어디 있느냐고 물음. 느낌이 이상했던 아버지는 친척집에 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왜 찾느냐고 반문. 아들 왈, 외국인 이슬람 전사들은 시아파 불신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싸우는 영웅들이니 우리가 그들에게 보상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으로 성적 향응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 아들을 설득해보려 했으나 이미 단단히 세뇌되어 통하지 않음. 결국 오트만 박사는 집에 보관 중이던 총으로 IS 병사와 아들을 쏘아죽이고 남은 가족과 바그다드로 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