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막내일때 점호시간에, 고참이 저 웃기려고 해준얘긴데...
빵터져 엄청 갈굼당했던... 웃고 안웃고는 개취인데 전 웃겨서 올려봅니다...ㅎㅎㅎ
과자나라에 초코파이, 새우깡, 칸쵸가 살고있었습니다.
근데 덩치 큰 초코파이가 매번 칸쵸한테 얻어터지고, 괴롭힘 당하는것을 이상하게 여긴 새우깡이
"야 니는 덩치도 큰게 쪼매난 칸쵸한테 맨날 얻어 터지냐? 라고 물으니...
쵸코파이가 떨면서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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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아.. 칸쵸 등뒤에 문신 못봣어?!ㅜ_ㅜ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