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한국어 쓰고 부모님하고만 아랍어로 대화하는데
아랍어로 기초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고 아랍문자는 못읽는다고함
얘 부친이 원래 이라크에서 식당크게 하던 사람인데
이라크 전쟁 터지고 나서 테러범들이 가게 테러해서 가게망하고 살던 동네도 쑥대밭돼서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다 한국에 정착햇다고 함
아들이 외모도 이질적인데 한국 친구들이랑 잘어울리고 열심히 사는거같아 보기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