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용어설명입니다.
저당권=모기지 ? 대표적으로 부동산 담보가 있음 돈 빌린 사람이 빌린 돈을 갚지 못 할 경우 담보한 부동산을
처분하여 빌린 돈을 가져갈 수 있는 장치입니다.
쉽게말해 집을 담보로 집을 삿을때 돈을 못값게 되면 부동산이 강제로 팔리면서 돈을 값게 되는거죠.
모기지담보부증권 ? 모기지를 근거로 발행된 증권
( 패스스로 , MBB , 패이스로본드 , CMO 등으로 구별됨 // 묶음상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디폴트 스왑 ( 보험성격의 파생상품 ) ? A라는 기업이 B라는 기업에 대출을 해줬는데 B가 예기치 못하게 파산/부도가 날 경우
대비해서 C라는 금융회사에서 발행하는 CDS(신용디폴트스왑)를 매입하여 일정한 수수료를
주고 위험을 상쇄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 속 내용 다시 한번 글로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가격↑ → 모기지담보부증권 판매시작 → 대출기준↓ → 집을 사기 위한 대출↑
→ 위험대비보험 디폴트 스왑계약(은행-AIG) → 부동산 하락 → 이자상환능력X → 모기지담보부증권 부도 → AIG스왑금액 지급X → AIG 파산 → 은행거대손실 → 은행파산 → 금융시스템전체붕괴
PS. 영화속 용어설명은 윤선생의 2030 재테크라는 블로그에서 퍼왔고 영상캡쳐는 일일히 제가했습니다.
경제학공부하다가 생각나서 글써봐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