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과 인접해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
그래서 공항 인근에는 비행기 바람이 위험하다는 경고문이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지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