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사귀고있을당시에 일자리찾고있어서 저희 고모랑 고모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정원X가 일하게되었고 고모가 진짜 딸처럼 정원X라는애를 예뻐해주고 챙겨줬는데 얘가 3월말부터 5월지금까지 고모부란새끼랑 몸섞는관계였어요 고모가 낌새가 이상해서 고모부라는새끼 블랙박스확인해봤는데 차안에서 물고빨고 소리까지 다 녹화되있어서 고모가 정원X를 불러서 듣게된게 서로좋아한다는둥 사랑한다는둥 모텔은기본이며 고모없을때 고모집가서도 고모부란새끼랑 몸섞었다네요 저랑 사귀고있을때 고모랑 고모부랑 다같이 술도 간간히 마시고 자주봤는데 저랑 고모를 얼마나 우습게 봤을지; 저랑 헤어지고도 계속 보고싶다고 연락왔었는데 그러면서 고모부랑도 그러고 지낸거였고 고모도 여자인데 지금 상처받고 충격받아서 집안꼴 개박살났고 이년만 잘못했다는거 아니고 고모부라고 부르기도 싫지만 그 고모부란 새끼는 나이 먹을대로 먹은 아저씨라제보해봤자 큰 타격 없을거같아서 자세히안쓴거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용서해주고 넘어가주고 봐줄생각 절대 없어요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