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중국에서 크게 유행한 히트곡으로 제목은 '시집 가려면 시다다같은 남자를 만나라
(要嫁就嫁?大大??的人)입니다.
시다다는 시진핑의 별명 시아저씨라는 뜻으로 가사 그대로 시진핑 같은 남자한테 시집을 가라는 시진핑 찬양곡
입니다.
중국 인터넷에서는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영상을 올리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으며, 공산당은 이러한
현상을 크게 반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내에서도 문화대혁명 당시의 모택동 찬양가 같다,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졌다 같은 비판여론이 제기
되면서 어느순간 중국 인터넷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흔적은 유튜브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