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ohu
[피키즈] 17살 고등학생이 담임선생님과 마찰이 생겼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지, 그 남학생은 칼로 선생님을 찔렀다.
그 장면을 목격한 동료 선생님들이 그 학생에게 몰려가 무자비하게 폭행을 했다.
그 후 학생과 칼에 찔린 선생님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선생님은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학생은 치료받던 도중 결국 숨지고 말았다.
몸에 칼자국이 하나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찌른건지 자해를 한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숨진 학생의 가족은 배상금 1억 325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