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dailymail
[피키즈] 러시아의 한 스포츠 과학자는 24시간만에 24파운드(약 10.8kg)을 빼는 실험에 성공했다.
그는 체중을 줄이기 위해 하루동안 탄수화물과 소금을 전혀 먹지 않았다.
또한 사우나와 목욕을 했고, 소변 배설을 촉진하는 비타민C와 카페인 등의 이뇨제를 섭취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는 사람의 체중은 급격하게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사람의 몸의 대부분은 수분으로 되어있다며,
수분을 죽지 않을 만큼만 빼내면,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물론 수분을 채우면 다시 체중이 돌아온다.
그는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에 너무 집착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이 실험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는 2시간만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