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hesun
[피키즈] 미국에서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자신의 7개월 된 아기를 살해했다.
사건의 정황은 이렇다.
그는 아기를 안고 다리를 건너다 아내와 전화로 말싸움을 했다.
화가 잔뜩 난 그는, 아내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아기를 강가에다 던지고, 자신도 따라 뛰어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목숨을 건졌고, 애꿎은 아기만 목숨을 잃게 되었다.
법정에 선 그는 '실수로 아기를 놓쳤다' 라고 주장했다. 물론 그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가 강으로 뛰어들기 전, 아내에게 보낸 문자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죽었다. 나도 곧 뒤따라 갈것이다.(4번째 사진)
결국 그는 징역 70년을 선고받았다. 이는 법정 최고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