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왜 (하필 그) 복덕방을 지나간거죠?
A : 살던동네여서 집 알아보러 갔습니다
Q : 문화일보에선 차를 안타고다닌다고 인터뷰 하셨던데 내가 김상조 교수의 주차기록을 입수했다. 어떻게된거냐?
A : 그게 10년전 기사같은데.. 제가 40대땐 차를 안타고다녔는데 나이가 들어서 요즘은 타고다닙니다. 죄송합니다
Q : 통장두개가 갑자기 폐쇄되었다. 청문회를 염두에 두고 통장을 정리했다는 의혹이 드는데?
A : 폐쇄한게 아니라 적금이 만기된겁니다
Q : 청렴하시다면서.. 재벌저격수라는 명망을 이용해 강연료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
A: 저는 50만원 이상으로 강연료를 받지않습니다. 500만원을 주겠다는것도 받지않았고, SK에는 무료로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