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흔한 천재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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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를 발칵 뒤집을 만큼 천재성을 보였던 아이가
대한민국 입시미술을 겪으면 생기는 일
실제 미술전공 유학생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대학입시를 목표로 입시미술을 배우고 학원미술 틀에 밖힌 한국 애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 대학1학년때는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주목받지만.. 상상력과 창의력 부족으로 결국 졸업할때는 평범하게 졸업을 하고..1학년때는 저게 미대생 맞나 싶을 정도로 형편없는 그림실력을 가진 미국애들이 졸업할때는 독특한 자기만의 화풍을 만들고그림실력 또한 틀에 밖히지 않아서인지 흡수를 잘해서 나중에는 한국애들 보다 훨씬 잘 그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한국애들은 석고상 소묘 같은 기본기는 튼튼하지만 미국애들이 가진 기발함과 창의력은 자기들이 따라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입시위주교육, 주입식 수업의 부작용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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