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를 닮은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이 나타났다. 우연히 공유와 비슷한 모습으로 촬영된 그의 사진은 우리나라보다 중화권 동남아시아권 한류 팬들의 주목을 먼저 받았다.
사진을 촬영한 시점은 불분명하다. 필리핀 마닐라 시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KFC 점포에서 대만 여행객에 의해 촬영됐다는 주장만 나오고 있다. 이 사진은 23일 중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류 팬들의 SNS 타임라인을 타고 퍼지고 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공유와 닮았다”고 했다.
필리핀 매체 ABS-CBN뉴스는 “공유를 바로 이곳 필리핀의 KFC에서 봤다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제목으로 이 사진을 소개했다. 공유는 영화 ‘부산행’, tvN 드라마 ‘도깨비’로 필리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일각에서는 공유의 인기를 시기하고 폄훼할 목적으로 사진을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만 역시 도깨비의 흥행으로 공유의 여성 팬들이 늘고 있다. 공유의 이런 인기를 시기한 남성이 ‘공유의 쌍둥이 동생인가’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옮기고 있다고 대만 둥썬신문은 전했다.
출처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1002559
퍼온곳에서는 불법 공유다, 김국진이다, 짱공유다 라는댓글이 달린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