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30분에 부엌에 갔다가 싱크대에서 발견함
내 고양이 아님
부엌에 갔다가 봄
참고로 우린 고양이 안 키움
남친이 하루종일 문 열어두고 밖에서 스쿠터 고쳤고 들어오면서 봄
우린 고양이 없음
내 개도 아니고 내 고양이도 아님
그런데 매일 내 집에 와서 여기 앉는 걸 좋아함
난 고양이 안 키움
일어나니 내 무릎 위에 있었음
난 고양이 안 키움
다른 방에서 희미하게 야옹 소리가 들렸음...
이건 내 고양이 아님. 그리고 난 2층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