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0호에서 벌어진 대화내용의 녹취본에 따르면 우주선 내에 누군가의 똥이 둥둥 떠다니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승무원 3명 모두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결국 그 똥을 치우긴 했는데, 불과 몇 분 뒤 스태퍼드가 또 하나의 똥이 공중을 떠다니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실로 진정한 의미의 아폴로 계획 음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