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지막 사건이 유명하죠...
백상아리 신디를 키우던 아더 라이어씨는 한동안 신디가 잡아주던 다랑어로 생계를 이어가던중
한날은 낚시배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그때 갑자기 물속을 헤치고 달려온 신디는 먹으로 착각해 라이어씨를 집어삼키게 되었고
영국에서는 이를기려 매년 추모의식행사를 하며, 마지막에 백상아리는 "맛이 좀 신디?"라
는 짧은 말을 남기고 이번턴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