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모술에서 IS 여자 자살폭탄테러범이 폭탄을 터트리기 전의 모습입니다.
한 팔에는 아기를 안고, 한 손으로는 폭탄이 담긴 가방을 담고 있습니다.
원래 이 여자는 이라크 군인들 무리 사이를 지나며 폭탄을 터트리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신관이 늦게 작동해 훨씬 더 지나서 폭발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녀와 그녀의(?) 아기, 그리고 이라크 병사 두명이 죽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