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 한 레스토랑에서 중간급 요리사 시절에 손님으로 온 박찬호 선수에게 글러브에다가 싸인 받고, 사진 찍은 최현석 셰프.
12년 후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온 박찬호 선수에게 당시 사진과 싸인이 담긴 글러브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싸인을 받았었죠..
이제는 한 레스토랑의 총 책임자가 되어 손님으로 오는 박찬호 선수만을 위한 요리를 대접한다고 하네요 ㅎㅎ
자신의 열성팬이 있는 박찬호 선수나
자신의 영웅에게 이런 것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은 최현석 셰프 모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