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MC별 특징

솔리테어 작성일 17.07.17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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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매회 고기와 약재 등 맛있는 것들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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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매회 배고프다 주로 정체불명의 이상한 것들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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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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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이네요
    어제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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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내글 올리기 바빠서  남이 올린글은 안보는거지 
    그게 무슨 커뮤니티인가요?
    제목을 바꾼  경우가  아니라면 마우스나 노트북으로 검색을 해보고 올리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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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 전에 게시물 올리고 오늘 접속하니 이런 리플이 달려있더군요.

 

보통은 중복인 걸 알려주면 감사하게 여기고, 또 게시물을 지우고 다른 걸 새로 올리는 쪽이 게시물수 부족으로 아직 대령인 제 입장에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어쩌다 중복 게시물인 걸 깨닫고 지우고는 새로 올리기도 하고요.

 

게다가 따로 검색을 해볼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 웬만하면 올라온 게시물 다 읽어봅니다. 그게 바른 자세겠지요. 문제는 그렇게 하더라도 한번씩은 꼭 같은 날, 혹은 며칠 전 중복 자료를 올리기도 한다는 겁니다. 모바일로 볼 때 시스템 문제로 같은 게시물이 겹치면서 한개 건너뛰게 되는 경우, 혹은 여기서는 인상 깊게 보지 않아서 전혀 기억에 안 남았지만 다른 데서는 인상 깊게 보고 바로 퍼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또 백수라서 하루 종일 상주한다면 모를까, 피곤해서 하루 한시간에서 삼십분조차 노는 것도 힘든 입장에서는 드문드문 빠뜨리기도 하는 것이죠.

 

역으로 제 입장에서는, 누군가 내가 올린 자료를 같은 페이지 두 줄 바로 위에, 심지어는 같은 줄에 올려서 추천수 수십개를 뺏어가는 일이 있어도 그거 별로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같은 자료를 퍼오더라도 제 경우는 직접 자료를 더 보충하기도 하고 직접 편집하고 만든 부분을 추가로 보강하기도 하는 데도 그렇게 마냥 당하기도 합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일이라면 가끔 제가 대신 말해주기도 하는데, 제가 당할 때에는 스스로 직접 이야기하기가 곤란하지요. 

 

일단 첫번째로 베이스가 되는 자료 자체는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퍼왔다는 것 때문에, 두번째는 굳이 이런거 때문에 얼굴 붉히면서 계급 올려봐야 무슨 소용인가 하는 까닭에. 그래서 그냥 저는 당해도 별 말 안하고 넘기는데, 정작 꾸준히 게시판 모니터링 전혀 안 하고 업로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특정 몇분 같은 경우에도 별로 지적 당하는 것을 보지 못했음에도 제 경우엔 단순히 중복 지적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부당한 대접까지 받게 되는 것이 때로 억울하기도 하네요. 

 

어느 분 세컨드 아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을 모르면서 함부로 막말하고 게시물 올린 사람을 을의 관계로 취급하는 태도야 말로 커뮤니티에 부적절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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