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여성잡지

솔리테어 작성일 17.07.21 0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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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이 많이 먹었다 자부하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잡지 198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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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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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9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에 나왔던

떡볶이 아줌마!

김부선 


(문별이) 님 제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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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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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7월 여성동아 표지모델을 장식한
잘나가는 여자연예인은
정애리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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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2월 모델은 지금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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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알아볼 만한 전인화 아줌마

스페셜 인터뷰 대상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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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로 들어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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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자'는 비비안

약 30년 전에도 존재했던

여성속옷 전문브랜드 비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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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속옷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겸손한 가슴을 자랑하시는 모델...

꿈꾸는 표정으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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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도 나이대면 추억 돋는 동아전과

동아전과 / 표준전과 양대산맥이었어요!

그 두껍던 책이 가격 3,000원대...

지금도 나온다면 20,000원대쯤 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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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의 산다라 박?

그냥 이름은 모르겠고 왠지 보자마자

산다라 박 닮은 거 같아서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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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한길 씨의 배우자


최명길 씨


(문별이) 님 제보 감사드려요!

눈썹화장이 좀 그래서 그렇지 아름다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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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활동복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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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란 표지

표지에는 스릴러 시절의

아직 새까만 피부의

故 마이클 잭슨 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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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충격과 공포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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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설운도!


화려한 이력

전국노래자랑 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력도 있으시다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풋풋한 사진까지 있네요.

처음보는 설운도 아저씨의

진짜 앞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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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개봉소식

'람보 3' 최신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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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었던 람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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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지 않을 거에요.

SK II 모델인 김희애 아줌마

이때에는 샴푸 모델을 하고 계셨어요.

지금과 완전 똑같아요.

다만 피부가 새까맣고 눈썹이 없으셨네요.

SK II 가 미백에 좋긴 한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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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이 이 시절에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었던 줄은 몰랐네요.

용기나 메이커 폰트디자인이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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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우리나라에는 니베아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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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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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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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맛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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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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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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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재밌는건 저 샤랄라한 화장품 이름이 '미네르바'

미네르바? 박대성 씨?

그러고 보니 요즘 미네르바 잘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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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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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기파 아줌마 성함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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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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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친근한 몸매의 잡지 속 수영복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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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도 날씬한 몸매를 향한

여인들의 갈망은 끝이 없었네요.

저 모델분 요즘 기준으론

통통하다고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30년 전 이상적인 남자 몸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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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사진 속 모델 같네요.

전신 내복이라니...





속옷광고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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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분 아이스께끼!

치마를 너무 뒤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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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설운도 아저씨에 이어서

이번에도 처음 보는

이덕화 아저씨의 진짜 앞머리

...저 때에도 가발이었대요!

(프란체스카) 님 제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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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도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줄

알았는데 30년은 됐네요.


우리집 '사라다' 의 맛이

엄마의 새로운 선택

'도마도 케챂' 으로 훨씬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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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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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의 대명사

야무진 미남 이정길 씨


뜨거운 팬들이 달려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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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쌍방의 공감이 있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공감에 내가 몹시 약한 남자임을
깨달은 것은 대학시절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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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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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의 일기


아빠가 엄마를 보고

"당신과 훈이를 위해서
오늘 생명보험을 들었오"

엄마는,
"저는 벌써부터 당신과 훈이를 위해서
생명보험에 들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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