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노무현 국회의원은
동서화합을 목표로
지역구인 종로를 떠나 부산 출마를 결심함
당선 가능성이 높은 종로를 떠나
부산에 도전했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면서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상대 진영의 허태열 후보가
'지역감정 자극' 이라는 치트키를 사용함
치트키 사용의 결과
결국 선거에서 패배함
선거 결과에 매우 빡친 안희정 지사
침통한 표정의 故노무현 대통령
하지만 이 선거를 계기로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어
16대 대통령에 당선됨
이후 이야기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