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전 日총리 "일본이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 독설 파문

Cross_X 작성일 17.08.03 19: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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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는 2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케 학원과 모리토모 학원을 둘러싼 아베 정권의 사학 스캔들과 관련해,
"각 부처의 중견 이상 간부는 모두 관저(총리)의 눈치를 보고 일을 하고 있다"며
"부끄럽게도, 국가가 파멸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 부처 공무원의 자세에 대해서는,
"관저(총리)에서 시키는대로 하려고 하고,심지어 미리 알아서 기는 사람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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