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44)와 임세령(39) 대상그룹 전무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3일 밤 서울 청담동 CGV를 찾아 극장 데이트를 즐기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포르쉐 차량을 타고 와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특히 스위트 박스에서 달달한 저녁 만남을 이뤘다고.
최근 이정재는 여러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글쎄.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별로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