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면서 삼남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첫째 둘째 다 이쁘네...했는데 알고보니 사연이 있음. 나이 터울이 큰 남매로 둘째가 열살인가 열한살 때, 셋째가 다섯살 때 어머니가 암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첫째가 고작 스물서너살 때 동생들 건사하면서 십여년을 버티며 잘 키워냄
참 대단하다...하면서도
역시 첫째 둘째 다 이쁘네...근데 둘째가 왠지 신경 쓰이고 귀엽고 그러네...남자가 이러면서 주책바가지 코스를 밟아가는건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