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349047
7일 오전 11시 이재용 엄벌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한씨는 재판 참관을 위해 대기하던 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언어폭력을 당했다. 애써 무시했지만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욕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한씨는 어머니 김시녀씨와 통곡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 5번 법정 입구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공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삼성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하고 있다.
▲삼성반도체 피해자 한혜경씨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법원 5번 법정 입구 앞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공판을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소란에 괴로워 하고 있다.
아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