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턴인입니다.
배드민턴은 빡십니다!!
배드민턴 배워봤는데 다른거 보다 힘 안들다고 하는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고수들과 빠른 랠리 근처도 못가본 인간들일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함돠
속임수와 예상치 못한 구석 구석의 공을 받아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까내릴 운동이 아님다!!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 인식이 약수터 민턴 생각하시는데 코트 들어와 보십쇼
초급 C 급정도만 치시는 분들이 설렁설렁 반코트만쳐도(클리어 드롭만 써도) 5분이내로 다리 후들거려서 바닥에 누우실겁니다
뜬금없이 운동하는거 있냐고 묻길래 민턴이라 했더니
그거 뭐 운동도 안된다며 무시하는 60된 아줌씨때문에 분노의 글을 남겨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