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복제인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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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근혜 지지자들 사이에서 돌아다닌다는 종이 인쇄물에는 공상과학 영화 뺨치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인쇄물의 제목은 "박정희의 딸 자연인 박근혜는 죽었습니다" 로 시작한다. 내용에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는 복제인간이라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인쇄물에는 "1989년 12월 25일 자연인 진짜 박근혜는 '도사?신세계' 라는 조직에 의해 강간살인 당하고 시체는 완전히 인멸되고 그후 1세대 일란성 쌍둥이 유형 복제인간이 한나라당 대표를 했다"는 황당한 내용이 담겨 있다.
어어 인쇄물에서는 "이후 한나라당 대표 역할을 한 1세대 복제인간이 살해 당하고 2세대 복제인간이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는 황당한 내용의 연속이다.
증거로 인쇄물에는 박근혜의 방북 당시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대조해 봤을때 얼굴 형태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인쇄물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유로 "복제인간이 진짜 박근혜가 아니라는 이유가 기득권층에 비공식적으로 암암리에 알려지자, 범죄조직인 '도사?신세계'와 복제인간들은 진실 탄로에 대한 우려로 '최순실 사건' 이라는 조작 사건을 만들었어 탄핵시켰다" 는 주장이 담겼다.
이런식의 공상 과학 영화 뺨치는 황당한 전단지는 누가 만들어 배포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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